뉴욕센트럴교회, "오디오북으로 쉽게 성경 읽으세요" - 미주 한국일보
3일 뉴욕센트럴교회에서 열린 드라마바이블 특강에 초대된 패널들이 독서 클럽 시연회를 펼쳤다. 성경읽기 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뉴욕센트럴교회(담임목사 김재열)가 드라마 바이블 특강을 개최했다. 3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드라마 바이블을 제작한 G&M 글로벌 문화재단의 문애란 대표와 개그우먼 정선희 등 10여명이 패널로 참여해 드라마 바이블을 이용한 성경 읽기 방법과 기독교 북클럽 모임인 '저스트 쇼 업'(Just Show Up) 시연회가 함께 진행됐다.